배달앱 요기요가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장님 희망배달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요기요를 사용하는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희망사항을 접수해 들어주는 행사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1차 캠페인에서는 부모님 건강검진, 배달원 오토바이 교체 등 다양한 사연이 접수돼 실행됐다.
2차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주는 요기요 사장님 웹사이트와 가맹점주 전용 앱 '요기요 사장님'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1월 25일까지로 선정된 사연은 2월 2일부터 실현된다.
이밖에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요기요 서포터즈 3기'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앱 내 공지사항과 요기요 블로그(https://blog.yogiy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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