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IG손보, 미청구 보험금 찾아주기 `家家戶戶` 캠페인
입력 2015-01-21 10:40 

LIG손해보험은 새해를 맞아 고객을 직접 방문, 가입된 보험을 꼼꼼하게 다시 봐주는 '家家戶戶(가가호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家家戶戶 캠페인'은 LIG손보 가입 고객을 담당 설계사가 직접 방문하는 감사 캠페인이다. 지난해 '家家戶戶 캠페인'을 통해 담당 설계사의 방문을 받은 고객은 20여 만명이다.
2015년 새롭게 시작되는 이 캠페인은 기존 활동에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가입 상품의 보장내용 재설명, 실손보험 중복 가입 체크, 개인정보 업데이트 등 기존 서비스는 물론,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미청구 보험금 찾아주기 활동이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이 깜빡하기 십상인 미청구 보험금은 주로 할증지원금, 견인비용, 상해일당, 부상치료비, 교통사고실손비 등의 운전자비용이다. 특히 할증지원금은 자동차사고로 보험료가 할증됐을 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고객이 가장 흔히 청구를 놓치는 특약으로 손꼽힌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