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은 '2014 올해의 법조인'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법률 지원을 해온 박주민, 배의철 변호사를 선정했습니다.
또 '올해의 법조언론인'에는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의 '황제노역' 사건을 단독 보도한 한겨레신문 사회2부 정대하 기자가 뽑혔습니다.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과 위철환 대한변협 회장에게는 공로상을, 박병권 전 국민일보 논설위원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저녁 7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립니다.
또 '올해의 법조언론인'에는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의 '황제노역' 사건을 단독 보도한 한겨레신문 사회2부 정대하 기자가 뽑혔습니다.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과 위철환 대한변협 회장에게는 공로상을, 박병권 전 국민일보 논설위원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저녁 7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