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베이직하우스, 11% 급등…중국 사업 기대감 ↑
입력 2015-01-21 09:29 

베이직하우스가 중국 부문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금융투자회사 호평에 11% 넘게 급등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94%(1600원) 오른 1만5000원에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연결 매출이 지난해보다 17%, 영업이익은 61%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해 하반기 중국 매장수를 늘리고 신규 브랜드가 안착해 점포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는 분석이다. 베이직하우스와 마인드브릿지 등 6개 브랜드가 진출했으며 총 매장수는 1440여 개다.
나 연구원은 이어 원·위안화 환율이 4분기를 기점으로 반등하고 있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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