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슈 쌍둥이 딸 라희, 조세호 보자마자 ‘오열’
입력 2015-01-20 23:29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라희가 방송인 조세호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슈가 쌍둥이 딸과 함께 멤버들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라희와 ‘룸메이트 멤버들의 집에 들어섰다. 때마침 밖에 나와있던 조세호는 버선발로 뛰어나가 두 사람을 마중했다.

그러나 라희는 조세호의 얼굴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서럽게 우는 라희의 반응에 조세호는 미안해, 미안해”를 연발하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특히 제작진은 낯선 사람 경계 태세 발동”이란 자막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룸메이트에서는 슈가 써니 초대로 멤버들의 집을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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