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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수지, 출연 검토 中 ‘특급 커플’ 탄생 임박
입력 2015-01-20 2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JYJ 박유천이 ‘냄새를 보는 소녀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수지에게 들어온 대본 중 하나다”면서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다. 출연에 대해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기억을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수지와 박유천은 각각 여자주인공 윤세아 역과 남자주인공 김평안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하이드 지킬, 나 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하면 케미 궁금하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기대되는 커플 될 듯”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예쁘고 잘생겼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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