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FC사랑실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FC 기부 활동인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 참여 의사를 밝힌 미래에셋생명의 FC 600여명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을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한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FC가 제출한 헌혈증 205장도 함께 전달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FC사랑실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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