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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심혜진 “가족이 된다는 것, 용감한 시도라 생각”
입력 2015-01-20 15:27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혜진이 ‘용감한 가족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심혜진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예능 출연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출연을 결정한 결정적인 계기는 재미있고 싶었다. 내 자신이 웃겼으면 좋겠고, 그러면 시청자들도 자연스럽게 웃게 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심혜진은 가족이 되어본다는 자체가 용감한 시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충분히 재밌고 즐거운 일이라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다”며 역시 재밌었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 등의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곳곳에 있는 독특한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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