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뜨거운 태양아래서 가장 큰 볼거리 중의 하나가 비치발리볼 인데요.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서울대회가 다음달 3일까지 한강 잠실지구에서 열립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작열하는 태양아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인 비치발리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열리는 '비치발리볼 월드투어대회'는 다음달 3일까지 열립니다.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대회는 축구의 월드컵에 비교되는 최고 대회로 세계랭킹 1~100위의 선수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에서 50위까지의 선수를 포함, 모두 25개 국 6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민이 직접 출자한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시민이 직접 지구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입니다.
태양광 시민발전소는 하루 평균 3㎾, 연간 3천700㎾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 전기는 15년간 한국전력에 kW당 711원에 판매됩니다.
판매 금액은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출자한 시민에게 참여금에 따라 배분될 예정입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서울대회가 다음달 3일까지 한강 잠실지구에서 열립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작열하는 태양아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인 비치발리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열리는 '비치발리볼 월드투어대회'는 다음달 3일까지 열립니다.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대회는 축구의 월드컵에 비교되는 최고 대회로 세계랭킹 1~100위의 선수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에서 50위까지의 선수를 포함, 모두 25개 국 6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민이 직접 출자한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시민이 직접 지구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입니다.
태양광 시민발전소는 하루 평균 3㎾, 연간 3천700㎾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 전기는 15년간 한국전력에 kW당 711원에 판매됩니다.
판매 금액은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출자한 시민에게 참여금에 따라 배분될 예정입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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