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14년 만에 해체하는 그룹 쥬얼리의 ‘굿바이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박정아를 비롯해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굿바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에는 쥬얼리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가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로써 14년간의 쥬얼리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쥬얼리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리움과 미안함이 남아있다. 박정아와 ‘우리가 좀 더 책임감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박정아는 쥬얼리 시절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환희와 행복, 즐거움 등 모든 감정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말했고, 김예원은 해체 후 연기와 예능에도 꾸준히 도전할 계획”이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김은정은 3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를 통해, 박세미는 독립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하주연 역시 자신 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쥬얼리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박정아를 비롯해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굿바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에는 쥬얼리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가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로써 14년간의 쥬얼리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쥬얼리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리움과 미안함이 남아있다. 박정아와 ‘우리가 좀 더 책임감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박정아는 쥬얼리 시절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환희와 행복, 즐거움 등 모든 감정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말했고, 김예원은 해체 후 연기와 예능에도 꾸준히 도전할 계획”이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김은정은 3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를 통해, 박세미는 독립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하주연 역시 자신 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쥬얼리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