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민-이문세, 윤석화 자선 콘서트 ‘사계’ 참여
입력 2015-01-20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연극배우 윤석화가 국내 입양기관과 미혼모 자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석화의 자선 콘서트 ‘사계(사랑은 계속된다) 여섯 번째 이야기가 다음 달 13~14일 압구정동 BBCH홀에서 열린다.
‘사계는 윤석화가 2003년 아들 수민이를 입양한 뒤 국내 입양기관과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선 콘서트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국내 입양기금기부와 탄자니아호프스쿨(Hope Shcool)에게 전달된다.
이번 공연은 자선 바자회와 윤석화와 그의 친구들이 꾸미는 음악회로 구성된다. 가수 이문세, 배우 황정민,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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