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19금 발언에 '화들짝!'…"남편이 샤워할 때 몰래 훔쳐 봐요"

이현이 19금 발언에 '화들짝!'…"남편이 샤워할 때 몰래 훔쳐 봐요"


모델 이현이가 남편이 샤워할 때 훔쳐본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이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한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의 습관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남자가 보지 말라 하면 더 본다. 그게 바로 내 남편이다. 나는 보통 남편이랑 있을 때 꽁꽁 숨어서 샤워를 한다. 그런데 남편이 몰래 위로 훔쳐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허지웅은 "부부사이에 그런 호기심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금슬 좋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인가"라며 부러워했습니다.

이어 장동민은 "대기업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며 이현이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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