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를 8만8천원에서 10만8천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메릴린치는 두산중공업의 올해 신규 수주가 8조2천억원으로 당초 예상치 7조2천억원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2년간 주당순이익도 1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의 발전소용 가스터빈사업 제휴는 두산중공업에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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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는 두산중공업의 올해 신규 수주가 8조2천억원으로 당초 예상치 7조2천억원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2년간 주당순이익도 1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의 발전소용 가스터빈사업 제휴는 두산중공업에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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