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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미영, 국회의원 보좌진 남편…'얼굴까지 잘생겼네!'
입력 2015-01-19 21:15 
허미영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해피팡


'허미영'

개그우먼 허미영이 국회의원 보좌진 박 모 씨와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허미영과 박 씨가 다음달 8일 결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비신랑은 "처음 허미영을 봤을 때의 느낌은 소위 말하는 '서울깍쟁이'였다"며 "실제로 허미영을 만난 후에도 '이 여자 참 세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만남을 지속하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아이같고, 순수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런 모습을 오래 지켜주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허미영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의 '3인3색' '요상한 가족'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출동 김반장' 등의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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