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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한 초미니 원피스 입고 등장한 유승옥, 스타킹 강호동 '감탄'
입력 2015-01-19 19:59 
스타킹 강호동 /사진=SBS


'스타킹 강호동'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이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남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승옥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자 남성 패널들은 환호했습니다.


유승옥은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난 만들어진 몸매다 열심히 운동해서 가꿔진 몸매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운동을 안 하면 어깨가 크고 키도 커서 육덕진 스타일이다. 사실 내가 TV에 나올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교생실습을 하다 연기자로 캐스팅돼 이 자리까지 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호동은 이런 유승옥의 몸매에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며 극찬을 보냈습니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탑 5에 들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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