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주택건설업체들이 분양을 앞당기면서 5월에만 4만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입주자 모집공고가 난 아파트는 4만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파악됐던 5월 분양계획 3만 9천가구를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이달 분양실적은 당초 계획의 79%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입주자 모집공고가 난 아파트는 4만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파악됐던 5월 분양계획 3만 9천가구를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이달 분양실적은 당초 계획의 79%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