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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데뷔 10주년 싱글 첫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 공개
입력 2015-01-19 14:33 
사진제공=이루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이루엔터테인먼트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이루가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19일 소속사 이루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루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싱글 첫 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난히 아픈 봄은 기존에 볼 수 없던 독특한 구성을 지닌 감성 발라드로 이루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섬세해진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전했다.

특히 ‘유난히 아픈 봄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며 꽃이 피고 사랑이 시작되는 따뜻한 봄이지만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홀로 아파하는 남자의 감성을 노랫말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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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루는 2005년 ‘다시 태어나도로 데뷔해 ‘까만안경 ‘둘이라서 ‘하얀 눈물 ‘촌스럽고 유치하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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