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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위해 자이툰 파병 연장해야"-국방연구원
입력 2007-05-31 05:12  | 수정 2007-05-31 05:12
올해 말 임무가 끝나는 이라크 아르빌 주둔 자이툰 부대의 파병 기간을 국익을 위해 한 번 더 연장해야 한다는 제안이 국책 연구기관에서 나왔습니다.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은 "자이툰 부대의 철수를 현 시점에 확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내용을 김장수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국방연구원 연구팀의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자이툰부대의 파병 연장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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