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두바이와 오만산 원유 가격이 두바이상업거래소 즉 DME에서 거래될 선물가를 새 기준으로 삼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ME는 선물 거래에 비석유수출기구 국가인 오만도 참여할 것이라며 향후 DME의 선물가가 극동지역으로 수출하는 중동산 원유 상당분의 가격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바이는 그간 석유거래 정보지인 플래트지의 기준원유 가격인 두바이유를 기준
으로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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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E는 선물 거래에 비석유수출기구 국가인 오만도 참여할 것이라며 향후 DME의 선물가가 극동지역으로 수출하는 중동산 원유 상당분의 가격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바이는 그간 석유거래 정보지인 플래트지의 기준원유 가격인 두바이유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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