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동중국해에서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선원 시신 3구가 아시아나항공 중국 옌타이발 편을 통해 오늘(30일) 5시50분 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관리회사인 부산 동구 부광해운측은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선장 허용윤
씨와 1기사 임규용 씨, 조리장 강계중 씨 등 시신 3구에 대한 관련 수속을 밟고 차량 3편으로 부산으로 운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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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회사인 부산 동구 부광해운측은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선장 허용윤
씨와 1기사 임규용 씨, 조리장 강계중 씨 등 시신 3구에 대한 관련 수속을 밟고 차량 3편으로 부산으로 운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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