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서울 새 아파트 단지가 청약 시장에 나온다. 전국 총 4곳에서 4223가구가 청약 접수를 시작하고 이 중 3곳은 수도권이다.
21일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13블록에 짓는 전용면적 59~84㎡·총 1194가구 규모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가 청약을 받는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9호선·공항철도(2017년 개통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 선이다. 같은 날 삼일주택 이 충북 청주시 우암동 261-30에 짓는 전용면적 59~76㎡·총 181가구 삼일브리제하임도 청약을 받는다.
다음날에는 호반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에 짓는 동탄 호반베르디움3차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날 인천에서는 역시 호반건설이 연수구 송도동 191-2 RC1블록에 짓는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23일에는 청주 블루지움 B910 오피스텔 등 견본 주택이 3곳에서 각각 문을 연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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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13블록에 짓는 전용면적 59~84㎡·총 1194가구 규모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가 청약을 받는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9호선·공항철도(2017년 개통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 선이다. 같은 날 삼일주택
다음날에는 호반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에 짓는 동탄 호반베르디움3차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날 인천에서는 역시 호반건설이 연수구 송도동 191-2 RC1블록에 짓는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23일에는 청주 블루지움 B910 오피스텔 등 견본 주택이 3곳에서 각각 문을 연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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