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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오상진, 박준규에 “상속 받을 자격 없다”
입력 2015-01-18 22:09 
사진= 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떴다 패밀리 오상진이 박준규에게 박원숙의 상속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6회에는 정준아(오상진 분)가 최달수(박준규 분)가 최종태(정한헌 분)의 친자라 아니라고 의견을 제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아는 끝순의 과거에 대해 알아내던 중 달수가 종태의 아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를 접했다.

이 말을 들은 달수와 종태는 당황했고, 집안으로 들이닥친 홍갑은 유전자 검사라도 해보자”라고 말해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원의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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