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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최면 시범 나섰다 멤버들에게 볼 따귀 맞아
입력 2015-01-18 18:49  | 수정 2015-01-18 18:50
[MBN스타 박정선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최면의 희생양으로 지목됐다.

18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지난주에 이어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한국인의 세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장어, 소고기, 새조개 등 샤부샤부 3종 세트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을 시작했다. 진짜vs가짜, 진실을 찾는 게임을 앞두고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이 한 팀을 이뤘고, 데프콘, 정준영, 김주혁이 한 팀을 이뤘다.


이날 세 번째 게임인 진짜 최면술사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요즘 가장 힘든 형님이 해봐라”라며 김준호를 추천했다.

하지만 세 명의 후보 모두 김준호를 최면에 들게 하지 못하자 멤버들은 의심의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3번 후보는 얼굴에 감각이 없어질 거다”라고 했지만 이 역시 실패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감각이 없어진 거라는 최면술사의 말을 이용해 김준호의 볼을 세차게 내려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

사진=1박2일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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