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천 경마장에서 말 뒷발에 치인 30대 직원 숨져
입력 2015-01-18 18:40 
경기 과천시 경마장에서 30대 직원이 말 뒷발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20분쯤 과천 경마장 말 사육장에서 용역 관리원 35살 송 모 씨가 말 뒷발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말을 사육장에 넣는 과정에서 말이 갑자기 뛰쳐나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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