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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강준·남주혁 등 ‘꽃미남 5인방’ 출격…女心 공략
입력 2015-01-18 1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런닝맨에 2015 대세남 5인방이 출격한다.
18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0회 에는 '2015년 최고의 기대주 서강준, 남주혁, 홍종현, 서하준, 최태준 등이 출연한다.
SBS ‘룸메이트와 각종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서강준, SBS ‘인기가요의 새 MC 홍종현, 풋풋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남주혁과 SBS 뉴스타상에 빛나는 서하준, 안방극장의 절대강자 최태준이 등장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런닝맨은 남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한다는 탐구영역인 ‘여자들의 심리를 풀어가는 레이스로 꾸며진다. 짝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문제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 꽃미남 배우 5인방의 각양각색 경험담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배우들과 한 팀을 이룬 이광수는 짝사랑은 내가 전문”이라고 망설임 없이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 미션이 거듭될수록 여자들의 알 수 없는 심리에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이원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10대 여학생들과 30대 여성들의 솔직한 짝사랑 경험을 직접 들으며 흥미진진한 추리를 펼쳤다고.
‘런닝맨 꽃미남 짝사랑 보고서 편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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