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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진영, 이봉연 선택…“음악으로 날 기절시킬 수 있는 참가자” 극찬
입력 2015-01-18 17:37  | 수정 2015-01-18 19:28
사진=K팝스타4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K팝스타4 이봉연이 박진영의 선택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는 캐스팅오디션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쟁탈전이 그려졌다. 심사위원들은 각각 6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고, 36명의 참가자 중 18명 만 남게 된다.

이날 이봉연은 박혜수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불렀다. 이 무대에 대해 이봉연의 편곡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고, 박진영은 이봉연에게 어디서 피아노를 배웠느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박진영은 캐스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음악으로 나를 기절시킬 수 있는 두문 참가자”라고 말하며 만족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이봉연과 무대에 오른 박혜수는 캐스팅에 성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며, 심사위원으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나선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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