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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나머지 경기 출전 불가
입력 2015-01-18 17:08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사진=MK스포츠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이 호주전 팔꿈치 부상으로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축구협회는 17일 호주와의 경기 도중 팔꿈치를 다친 구자철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인대 파열이 확인돼 남은 아시안컵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 오만전에서 이청용이 정강이 부상으로 귀국한데 이어 구자철까지 부상으로 대회를 마감하면서 대표팀 전력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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