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도성수와 결혼 비화 공개 "요요 오기 전에…"

'홍지민 도성수'

홍지민이 남편과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홍지민과 '훈남 남편' 도성수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홍지민은 "일명 사기 결혼이라고 생애 가장 날씬했을 적 남편을 만났다. 3개월 만에 상견례 끝내고 7개월 만에 요요 돌아오기전, 후딱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홍지민은 "아침에 눈 뜨면 신랑에게 뽀뽀를 받고, 뱃속에 있는 도로시(태명)한테 뽀뽀, 아침밥 차려주고, 밥값으로 대신 뽀뽀 받고, 남편 출근시킬 때 뽀뽀 받고"라며 "하루에 14가지의 뽀뽀를 받는다"라며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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