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홍성흔 딸 홍화리 "아빠랑 붕어빵이네"
입력 2015-01-18 12:21 
사진=KBS



홍성흔 딸 홍화리가 아빠인 홍성흔보다 택연이 더 잘 생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근형-윤상훈, 홍성흔-홍화리, 김재경-김재현이 출연해서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은 과거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살이 빠진 홍성흔의 모습은 연예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특히 젊은 시절 홍성흔은 홍화리와 함께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했던 택연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서 더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빠의 젊은 시절 사진을 처음 본 홍화리는 MC들이 사진에 대한 느낌을 묻자 "이상하다. 택연 삼촌과 닮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성흔은 "누가 더 잘 생겼어?"라고 물었고 홍화리는 질문이 끝나자마자 "택연 삼촌"이라 답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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