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옥, 밀착 드레스에 ‘위아래’ 선보여…男 출연진 ‘헉’
입력 2015-01-18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스타킹 유승옥
몸매종결자 모델 유승옥이 EXID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승옥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유승옥의 섹시 댄스에 남성 출연진들은 넋놓고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옥은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개그맨 김지선과 홍진영이 유승옥의 나머지 신체 사이즈를 즉석에서 측정했다. 이날 확인된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는 가슴 35인치에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밝혀졌다.
강호동은 이런 유승옥의 몸매에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며 그의 몸매를 극찬했다.
유승옥은 최근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탑 5에 들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타킹 유승옥 대박 몸매야 최고다 정말” 스타킹 유승옥 수술 안한거야?” 스타킹 유승옥 너무 부럽다 저런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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