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자드, 한국 자산운용시장 진출 추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 운용사인 미국 라자드자산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자드는 지난 25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예비허가 승인을 위한 심사기간이 통상 한 두달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르면 7월 중에 열리는 금감위에서 예비허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