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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종현 1위, 솔로 기염 토했다…EXID 꺾어
입력 2015-01-17 2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솔로로 나선 종현이 ‘음악중심에서 ‘데자-부(Deja-Boo)로 1위에 올랐다.
종현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후보로 함께 오른 ‘화(Fire)의 매드클라운과 ‘위아래의 이엑스아이디(EXID)를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다 SM 식구들 사랑한다”면서 머리가 너무 어지럽다. 샤이니 고맙고, 샤이니 낳아준 부모님들, 샤이니 월드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현의 솔로곡 ‘데자-부는 종현의 자작곡으로 레트로 느낌이 나는 신디사이저 연주와 펑키한 리듬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종현, 매드클라운, 화요비, 노을, 비투비, 이엑스아이디(EXID), 나비, 홍진영, 하이포(HIGH4), 타히티, 엔씨아(NC.A), 루커스, 소나무, 포텐, 더블JC(JJCC), 여자친구, 빅플로, 조정민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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