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6월 보호예수 해제물량 9천만주
입력 2007-05-30 15:22  | 수정 2007-05-30 15:22
증권예탁결제원은 6월중에 33개사 9천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개사 3천 200만주, 그리고 코스닥시장에서는 26개사 5천 800만주가 의무 보호예수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예탁결제원은 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 부담 우려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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