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한 10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48살 윤 모 씨 등 주민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윤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불로 안에 있던 48살 윤 모 씨 등 주민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윤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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