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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거북이 알 시식 효과?…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5-01-17 09:34 
[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전국 시청률 15.5%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14.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희귀 동물을 찾으면 보상을 주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에 따라 기존멤버 류담과 이태임이 한 팀이 되어 희귀종 탐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귀종을 찾은 보상으로 ‘거북이 알을 받게 된 병만족은 거북이 알을 시식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현재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과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4.3%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KBS2 ‘스파이 4회는 5.9%의 수치를 나타내며 ‘정글의 법칙의 뒤를 이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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