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상태로 영동고속도로 역주행한 60대 검거
입력 2015-01-17 01:02 
어젯밤(16일) 9시 4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운전을 하던 화물차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도로에서 강릉 방향으로 6km가량 역주행한 혐의로 61살 최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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