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저녁 6시쯤 서울 논현동 한 오피스텔 1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근로자 4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에 기름을 넣다가 화재가 난 것 같다'는 부상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근로자 4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에 기름을 넣다가 화재가 난 것 같다'는 부상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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