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가 이재윤에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고이석(천정명 분)은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차홍도(최강희 분)의 도움을 받는다.
뿐 아니라 차홍도로부터 멋있어 보인다”는 말까지 들은 그는 굉장히 흡족해 한다. 이후 차홍도에게 ‘잘잤어요라는 인사 장두수(이재윤 분)에게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 내일 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다음 날 아침, 차홍도를 데리고 장두수의 집앞을 찾은 고이석. 고이석의 닦달에 차홍도는 장두수의 집 앞에서 그를 마주한다. 헬멧을 벗은 차홍도는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한다.
어렵게 잘”이라는 말을 꺼낸 차홍도. 그러나 잤어요”라는 말은 쉽게 뒤따르지 않았다. 결국 차홍도는 잘잤어요”라는 아침 인사 대신 좋아해요”라며 고백의 말을 건넨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의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하트투하트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고이석(천정명 분)은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차홍도(최강희 분)의 도움을 받는다.
뿐 아니라 차홍도로부터 멋있어 보인다”는 말까지 들은 그는 굉장히 흡족해 한다. 이후 차홍도에게 ‘잘잤어요라는 인사 장두수(이재윤 분)에게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 내일 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다음 날 아침, 차홍도를 데리고 장두수의 집앞을 찾은 고이석. 고이석의 닦달에 차홍도는 장두수의 집 앞에서 그를 마주한다. 헬멧을 벗은 차홍도는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한다.
어렵게 잘”이라는 말을 꺼낸 차홍도. 그러나 잤어요”라는 말은 쉽게 뒤따르지 않았다. 결국 차홍도는 잘잤어요”라는 아침 인사 대신 좋아해요”라며 고백의 말을 건넨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의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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