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 확대
입력 2015-01-16 19:25 
푸르덴셜생명 산하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진행을 지원하는 '청소년 행복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추진합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사업 운영기관을 광주 북구 일터청소년자활지원관, 세종 청소년자활지원관, 부산 해운대청소년자활지원관 등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부산, 광주, 세종 지역의 청소년 1천여 명의 개별 특성에 맞는 진로탐색 활동과 서울 관악지역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3년간 총 1억 6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업문화에 맞게 이번 사업에서도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이 '드림터' 등의 진로교육 및 체험 행사에 인솔자와 특강 강사로 직접 참여합니다.
손병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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