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올해 3월 본사 사옥의 용산구 이전을 기념해 용산구 내 곳곳에서 IT재능기부, 아동센터 주거 환경 개선, 무료배식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85명의 신입사원들은 이 날 하루 동안 다섯 팀으로 나뉘어 각각 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육, 장애청년들과 함께 하는 영화 관람, 용산구 내 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 노숙자를 위한 무료배식활동,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생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LG유플러스 신입사원 최승혁 씨(27세)는 "이번 CSR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지금의 열정을 간직하며 LG유플러스의 서비스로 의미 있는 사회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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