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스위스 관광엑스포서 마식령 스키장 홍보
입력 2015-01-16 06:25  | 수정 2015-01-16 08:51
북한이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한 관광엑스포에서 부스를 마련해 마식령 스키장을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행사에 파견된 주독일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말 개장한 마식령 스키장에 지난해에도 일부 외국인이 찾아왔고, 적극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제엠네스티는 북한 스키 여행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옆에서 스키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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