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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하락...65.32달러
입력 2007-05-30 10:07  | 수정 2007-05-30 10:07
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한 주요 국제유가가 수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55달러 내린 65.32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나이지리아 석유 노조가 파업을 유예한 가운데 야라두아 신임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니제르 델타지역의 폭력사태를 우려하며 대화 재개를 촉구한 것이 원유 수급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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