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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홍성흔 딸 홍화리, 예쁘장한 외모에 똘똘함까지 ‘가득’
입력 2015-01-15 23:57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야구선수 홍성흔의 귀여운 딸 홍화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고, 박근형과 아들 윤상훈과 홍성흔과 딸 홍화리, 김재경과 동생 김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아빠 홍성흔은 딸이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으로 열연했던 홍화리를 소개하며 절로 ‘아빠미소를 지었다.

아빠의 소개와 함께 똘똘하게 인사를 건넨 홍화리는 귀엽고 예쁘장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씩씩하게 아빠를 소개하는가하면, 화려한 춤 실력까지 뽐내며 존재감도 드러냈다.

홍화리의 모습에 함께 나온 박근형은 물론 MC, 전 출연자가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해투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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