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일본 오이타현에 24메가와트에 이르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합니다.
한화큐셀재팬은 오늘(15일) 오전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시에서 김종서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한화솔라파워 기쓰키는 한화큐셀재팬이 세번째로 준공한 민자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로, 기쓰키시의 유휴지 중 하나인 산비탈 29만9천여 평방미터 지역에 건설돼 일반 평지보다 토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태양광 발전소가 완공되면 면간 7천19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jung@gmail.com]
한화큐셀재팬은 오늘(15일) 오전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시에서 김종서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한화솔라파워 기쓰키는 한화큐셀재팬이 세번째로 준공한 민자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로, 기쓰키시의 유휴지 중 하나인 산비탈 29만9천여 평방미터 지역에 건설돼 일반 평지보다 토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태양광 발전소가 완공되면 면간 7천19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ju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