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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측 “‘터미네이터5’ 배급사 변경, 이례적인 일 아냐”
입력 2015-01-15 16:22 
[MBN스타 여수정 기자]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의 국내 배급사 변경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5일 오후 CJ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파라마운트 작품이라고 무조건 CJ가 독점적으로 배급을 맡는 건 아니”라며 ‘월드워Z 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예로 들었다.

이어 예로 들었던 영화처럼 국내 배급사가 변경되는 건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이 T-1000 역으로 출연하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중 1편이다. 오는 2015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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