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은 15일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국제엘렉트릭의 최대주주인 히타치국제전기(지분율 99.31%)는 소액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소의 상장폐지 승인 후 정리매매 기간 및 상장폐지일 이후 6개월간 소액주주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는 국제엘렉트릭이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함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결정일까지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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