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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여에스더 부부 집 공개…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엄청나!'
입력 2015-01-15 09:47 
'홍혜걸'/사진=SBS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집 공개…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엄청나!'

'홍혜걸'

의사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의사부부인 홍혜걸, 여에스더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허리디스크 환자인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의 도움을 받아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홍혜걸은 "디스크 환자다. 허리 수술 받은지 30년 됐다. 가끔 허리 아픈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 있다"며 여에스더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이내 "남편은 방송에서 허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많이 이야기 하면서 본인은 너무 운동을 안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공개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집은 허리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눈길을 끌었으며 의사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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