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대한적십자사, 민간 '국민안전체계 구축'에 손 잡았다
입력 2015-01-14 22:26  | 수정 2015-01-16 11:52
KT와 대한적십자사가 비상상황을 감시하고 구호지원에 나서는 등 ICT 기반 국민안전체계를 함께 구축합니다.
황창규 KT 회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어제(14일) 적십자사 본사 사옥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력분야는 현장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구호 활동 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LTE 무전기 보급 그리고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KT그룹 임직원의 적극적인 구호활동 참여입니다.
두 수장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황창규 / KT 회장
- "우리가 처해 있는 여러 가지 환경에 최고의 서비스로 국민들이 편안하게 만드는 기회로 삼고 저희들이 열심히 만들어서…"

▶ 인터뷰 : 김성주 / 대한적십자사 총재
- "좋은 콘텐츠를 재난부에 많은 콘텐츠를 우리가 모아서 어른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안전에 대한 완벽한 훈련과 교육을 시켜서 예방을 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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