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점점 순정이가 되는 것 같다" '무슨 말?'
입력 2015-01-14 20:05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사진=스타투데이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하는 남보라가 극중 역할에 동화돼 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보라는 14일 오후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발표회서 "아버지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비밀을 밝히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버텨나가는 당찬 캐릭터다"고 자신이 맡은 이순정 역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남보라는 "나와 비슷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점점 순정이가 되는 것 같고 드세지는 것 같기도 하다"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보라는 극중 치킨집 셋째딸 이순정 역을 맡았습니다. 이순정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된 뒤 복수를 위한 행보를 걷게 됩니다. 또 아버지의 진심 원조 통닭을 부활시키기 위해 치킨을 연구하고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배수빈, 윤다훈, 이필모, 오창석,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이 출연합니다.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