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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마세요!"…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입력 2015-01-14 18:47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 사진=스타투데이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SNS를 사칭한 계정으로 인해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1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최근 박해진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 박해진은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다"면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이기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식적으로 인정한 박해진의 SNS는 더블유컴퍼니 계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 있다"며 "해외의 경우 haejin83 계정의 중국 웨이보, parkhaejin.jp 주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까지 총 5개로 그 외에는 사칭 계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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